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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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수) 오후 2시, 성광(주)와 우리 복지관은 저소득장애인 밑반친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광(주)는 ‘밑반찬 지원 사업’에 매년 백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밑반찬 지원사업」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장애인가정에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영양적으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종현 성광(주) 대표님은 “코로나가 오랜 기간 우리 곁에 머물면서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의 분들에겐 더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절실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님은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선뜻 정기 기부를 결정해주신 ㈜성광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분들이 영양 잡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광(주)는 이 외에도 태인동 어르신을 위한 라면 후원, 김장김치 후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김종현 대표님과 성광주식회사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