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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중마2호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고객에게 치킨 180여마리 후원>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교촌치킨 중마2호점(사장 김미애)에서 31일(수)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고객에게 치킨 180여마리를 전달하여 나눔 후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자는 좋은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후원 전달식에는 교촌치킨 중마2호점 김미애 사장,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이 참석했습니다.
후원받은 180여마리의 치킨은 여러 차례로 나누어서 배달되며 3월 31일(수)에는 다압, 진월, 진상, 태인, 광영지역 80여명의 장애인 가정에, 나머지는 중마동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장애인 가정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합니다. 부식과 함께 복지관 직원들이 장애인 가정에 배달하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복지지원도 진행됩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교촌치킨 중마2호점 나눔행사 덕분에 좋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지역 장애인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교촌치킨 중마2호점의 귀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복지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교촌치킨 중마2호점 김미애 사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 후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촌치킨 중마2호점 김미애 사장은 섬지역 아동대상, 지역아동센터, 청각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