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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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금), 마을교류증진사업으로 태인동사무소 통장단회의에 참석하여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사업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2021년 4월 말 기준(광양시청), 태인동에 거주하는 장애인구는 1,813명으로 태인동 거주 주민의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장애인이 태인동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은 그 수가 미비합니다.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접하고,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복지관 직원들의 홍보와 지역에서 발로 뛰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분들의 주변에서, 이웃으로 만나고 있는 주민분들의 참여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누구보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많은 주민분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태인동 10통 통장님들을 만나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이 사업이 이루고자 하는 '일상 속 장애인의 행복 실현'이라는 목적을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계기로 앞으로 태인동 통장님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하여
태인동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장애인분들이 복지관을 알고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