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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정리하지 못하는데 해주셔서 감사해요"
보금자리 정리정돈 재능봉사단은 아침 8시 옥룡면 산본마을에 모였습니다.
마당에 있는 물품과 방안에 있는 물품을 분류하고 버릴것과 필요한것을 구분하여 정리정돈하다보니 오후 3시가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전 답사시 계획했던 정리물량보다 더 많아 시간이 더 소요되었고, 날씨도 정말 더워 봉사단 선생님들의 수고의 땀방울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주인공 김** 고객님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으로 농기계 자재, 생활 물품 등이 쌓여져 있었으며, 당뇨합병증으로 더이상 본인이 정리할수없는 상황에 이르러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늘 정리가 끝나자, 김** 고객님께서 "혼자서는 정리 하지 못하는데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사후관리하러 방문을 약속하고 오늘 정리정돈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더운날씨와 그늘이 없이 먼지와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해주신 보금자리정리정돈 재능봉사단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 본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지원으로 정리정돈 환경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정리 시작합니다. 김** 고객님은 적극적으로 버릴것과 필요한것을 잘 구분하여 분리할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정리정돈하기전 사전 답사했던 가정 모습입니다. 정리해야할 상황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서서히 깨끗해진 주거모습이 보이시죠?
짜잔~ 가지런히 정리정돈되었습니다. 뿌뜻(뿌듯+따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