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ick-Off 식입니다. 관장님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요즘 제일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방역인 듯 하다. 우리 SNNC에서도 방역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방역을 수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가정에서 진행하는 방역활동 중에서도 마음방역을 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마음에 힘을 얻고 기운을 얻도록 해 하나의 장애가정이라도 살리는 것이 이번 방역활동의 가장 큰 임무인 것 같다. 방역을 하면서 장애가정 구성원들의 마음도 함께 살려주면 더욱더 좋겠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SNNC 김준형 사장님은 “다시한번 개관 1주년을 축하드린다. 저희 SNNC는 장애인복지관과 지역권익을 위해서 노력하는 회사로서, 특별히 방역봉사란 이름으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임원진 뿐만 아니라 협의회 대표, 노동조합 대표, 직원 등 많은 분들이 와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봉사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항상 중마장애인복지관과 더불어가는 SNNC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역사업의 핵심인 코팅장갑과 방역기를 착용한 뒤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SNNC에서 사장님, 부사장님, 실장님, 협의회, 노동조합, 인사노무그룹, 기업시민섹션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한팀당 7명씩 2팀으로 나뉘어 중마동과 광영동으로 방역과 정리정돈을 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중마동 7명 중에서는 4명은 방역팀, 3명은 정리정돈 팀으로 나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