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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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금), 주민모임지원사업 '집밥을 만들어드립니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집밥을 만들어드립니다' 모임은 금호동과 중마동 여성 2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으로
매월 1회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해드리는 활동입니다.
8월 활동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텃밭에서 직접 키운 배추 등을 활용한 물김치를 포함 7가지 반찬을 만들어
아동·노인·중증의 장애인 가정 등 총 10가정에 전달해드렸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해주신 '집밥을 만들어드립니다' 회원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