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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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역권익옹호팀 한은지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6월 4일 토요일에는 시민옹호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이 모두 모여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녹차로 유명한 하동으로 다녀왔는데요,
1200년 역사의 차밭에서 차를 마시고, 쌍계사에서 산책도 하고, 흥이 넘치는 화개장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재봉자연휴양림에서 짚라인, 모노레일, 목재체험,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갔던 야유회 중에 최고였습니다.", "짝꿍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보물찾기 할 때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짝꿍이랑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등의 의견을 주셨고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장애인, 옹호인 모두가 함께 어울려 더욱 끈끈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민옹호인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