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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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지역권익옹호팀 홍성빈 사회복지사 입니다.
지역주민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공동체 의식함양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스스로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주민조직지원사업의 8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8월 11일 목요일 아침 6시, 해가 뜨자마자 모여서 '마을공동체' 텃밭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폭우로 유실된 텃밭을 정비하고, 비를 많이 맞은 탓에 죽은 작물을 정리하고, 새로운 무와 배추씨를 심었습니다!
이어서 12일에 있을 '집밥을 지어드립니다' 활동을 위해 가지와 고추를 수확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8월 12일 금요일 아침 8시, 전날에 수확한 작물을 중심으로 '집밥을 지어드립니다' 밑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34도의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화구 앞에서 아래와 같은 반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어묵 볶음 / 가지 나물 / 콩나물 무침 / 멸치 볶음 / 제육복음 / 고구마 줄기 / 부추김치 / 양배추 물김치 / 고등어 조림
👉 총9가지의 밑반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수고해주시는 봉사단원들을 위해 주식회사 SNNC에서 '서산나래'에서 만든 빵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이틀간 봉사를 위해 함께 수고해주신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광양지부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