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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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변세인 훈련지원인, 강정임 훈련지원인, 박은애 훈련지원인, 강혜라 전문인력, 변재심 훈련지원인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지원하는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가형)은
인력 지원(전문 인력 1명, 훈련 지원인 4명), 사업비, 훈련 수당, 홍보비, 비품비 등(연 1억5300만원)을 지원받아 개소하였습니다.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는 만 15세 이상 중증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 및 평가를 통해
직업재활서비스 기관 및 시설이 아닌 실제 지역 사회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 지원인 배치를 통해 현장 중심 직업 훈련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센터는 취업에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현실적으로 일을 경험해 볼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경험과 취업준비 업무를 지원하고 장애인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수 있도록 현장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5월 17일(수), 중마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