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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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10월은 지역사회시설 체험으로 백운산 편백치유의 숲에 방문하였습니다.
숲 해설가와 함께 숲에 관한 이야기도 들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스트레칭 후 가볍게 산 오르기를 시작!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서 가을이라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인솔하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고객들은 숲 산책-> 경관감상 ->해먹 -> 아로파테라피 체험을 진행하였는데요.
황토로 된 길을 맨발로 걷기와, 해먹체험은 시간상 관계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고객님들은 걸으면서 온전히 자연에 자신을 맡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경관감상 및 눈을감고 물소리, 숲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더운날씨가 끝나고 선선한 날씨와 함께 더욱더 즐겁게 참여하시는 우리 고객님!
처음 참여해보시는 고객들은 재방문하고 싶다고 하실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11월 사회체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