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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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제11회 중마마을이음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
캘리그라피봉사단, 전래놀이봉사단이 함께 체험을 진행했으며,
보드게임부스, 키링만들기 부스 등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플리마켓 상점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볼거리도 많은 행사였답니다^^
오늘도 새마을교통봉사대가 밤늦게까지 고생해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캘리그라피 봉사단!! 한자한자 정성들여 손수건에 예쁜 글귀를 적어 주셨는데요. 정말 최고!
아이들은 보드게임도하고, 선물도 받고! 즐거움은 두배였습니다.
터링체험 부스도 있었는데요! 터링은 컬링과 볼링을 합쳐 만든 새로운 체육종목이라고 합니다.
장애인과 노인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식 개선부스에서 퀴즈도 맞추고, 선물도 받고!
휠체어나 흰지팡이 체험도 할수 있어서 장애인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겪어보고 이해해볼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정인화 시장님께서도 축제장을 찾아 주셨는데요. 여러 부스를 다니시며 격려도 해주시고, 체험도 해보시며 함께 즐겨 보았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중마마을이음축제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