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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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데이' 3회차 마을인사사업 장애인과 비장애인
(금호동)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죽공예 지갑만들기 원데이클래스
금호동 어디서 할지 고민중에 있던 찰나 !
우리 복지관 봉사자의 도움으로
금호동자치센터에서 원데이클래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공간확보성공!!
바로 인식개선퀴즈 스타트!
분위기 너무 좋아요!
오늘은 바로 광양읍에 위치한 가죽노리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명선 강사님~~
가죽지갑을 만들어보아요~
살~짝 흐트러진 모양이 나와
강사님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ㅎㅎㅎ
지금은 초집중 시간!!!
각자 자신만의 원하는 색으로 색을 칠하고 있어요.
곧 겨울 여행을 가는데
꼭 들고 가야겠다고 주민분들은
설렘을 안고 만들고 있습니다.
열심히 모양도 만들고
단단히 꼬매기 위해 망치질도 하고 있어요.
어느덧 모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구두구~~
주민분들은 ‘내것은 안이쁜거 같어~~
왜 내것 빼고는 다 이뻐보이지?’ 웃으며 만들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말려주고!!
오순도순 모여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주민분들은 옛 학창시절이 떠오른다고 말했어요.
어느덧 나만의 색으로 만든 가죽 지갑 완성!!
명품 구찌 클라스 !
저도 갖고 싶어요~~!
우와 고급지다...
금호동 주민분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자주 이런 힐링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너무나도 옛 학창시절이 생각난다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복지관은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마음을 잇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을 잇는 뜻깊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