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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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마음
문명희-당신께 행운을 드립니다.
주애경-우리 가족의 일년의 추억
김형복-풍경
이병준-나의 특별한 관심사
윤해성-내가 좋아하는 것
그림책을 만든 고객님들은 "그림 한 장, 한 장을 보면서, 무더운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사계절이 변하는 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만 봐도 그 시간들이 떠오르고,
그 순간들을 기억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 책은 제가 두고두고 자식들과 손자에게 선물할 소중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전달식
"이 그림책은 우리 고객님들께서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꾸준히 작업해 온 결과물입니다. 수업에 빠짐없이 참여하시며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셨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집에 가셔서 글과 그림을 수정해 오셨습니다.
그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바로 오늘 여러분께 전달하는 이 멋진 그림책입니다.
저도 담당자로서 함께 작업하며 편집을 하면서, 한 장 한 장 그림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낍니다.
2024년, 우리 복지관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많은 보람을 느꼈고,
무엇보다 우리 고객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객님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정서적으로도 큰 성장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더불어 자아 존중감과 정체성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그 변화를 느끼셨나요? 자신이 겪은 경험을 그림책으로 표현하면서,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이 그림책은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고객님들의 성장과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헌주 관장님의 그림책 전달식과 축하 격려 말씀이 있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고객분들이 만든 그림책을 전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책을 내고 저자가 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일이지만,
그만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자기만의 책을 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자체로도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여러분이 만든 이 그림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꿈을 그림책으로 표현한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은 그 자세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그림책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소설이나 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작가로서의 길을 더욱 넓혀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상상력과 창의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한 사람의 작가로서 큰 성과를 이루어 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4년 우리 복지관 최우수 작품상
그림책자조모임_꿈을 그린 여정
그림책자조모임 원국본 외 5명 고객님들은
최우수 작품상 10만원을 복지관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
고객님 중 한분께서
올해 우리 그림책 자조모임 고객들에게
감사 손편지를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그림책자조모임 마무리!
내년에 봐요~~!